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윤 보 철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장 윤보철입니다.
직업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자립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장애청소년 개인의 삶에 장기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도내 장애청소년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2011년부터 외부공모사업을 통한 ‘JOB CODY’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2017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지원 조례 제10조의2에 의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는 도내 장애청소년 꿈 “취업”을 위해 개별진로계획을 수립하여 가정-학교-사업체-센터가 상호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직업상담, 직업평가, 개별화직업재활계획수립, 진로직업탐색교육, 현장훈련, 직무체험교육 등의 서비스제공을 바탕으로 장애청소년 개별자립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내 일반회사 및 직업재활시설 취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도내 장애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을 위해 정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