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 8월 29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2명의 훈련생이 특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 명의 바리스타로서 음료를 내리고, 특산물인 감귤을 이용해서 모찌를 만들며 직접 포장하는 등 대정 무릉리에 위치한 지역공동체 마을 기업 무릉외갓집에서의 훈련과정에서
처음에는 서툴고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적응해나가며 미소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이 종료된 이후 참여한 훈련생은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사회에 나가면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취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장훈련은 단순한 사업체에서의 직무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첫걸음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의 장으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준 무릉외갓집에서는 "처음으로 장애학생과 함께 현장훈련이라는 것을 진행하며 잘할 수 있을까, 끝까지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이번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계속해서 배우고 경험을 한다면 충분히 장애인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인식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은 경험이 쌓이며 성장을 하듯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졸업 후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바탕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업지도센터에서는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8월 18일 ~ 8월 29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2명의 훈련생이 특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 명의 바리스타로서 음료를 내리고, 특산물인 감귤을 이용해서 모찌를 만들며 직접 포장하는 등 대정 무릉리에 위치한 지역공동체 마을 기업 무릉외갓집에서의 훈련과정에서
처음에는 서툴고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적응해나가며 미소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이 종료된 이후 참여한 훈련생은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사회에 나가면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취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장훈련은 단순한 사업체에서의 직무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첫걸음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의 장으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준 무릉외갓집에서는 "처음으로 장애학생과 함께 현장훈련이라는 것을 진행하며 잘할 수 있을까, 끝까지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이번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계속해서 배우고 경험을 한다면 충분히 장애인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인식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은 경험이 쌓이며 성장을 하듯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졸업 후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바탕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업지도센터에서는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